2011.04.09 토요일 오후 - 해운대 바닷가와 동백섬 2011.04.09 토요일 오후 - 해운대 바닷가와 동백섬 영화(줄리아의 눈)를 보고 해운대 바닷가를 지나 동백섬 한바퀴 돌고, 다시 해운대 바닷가를 지나 달맞이 벚꽃길을 걸으려 작정을 했다. 날씨가 너무 산뜻한 봄날이었다. 그래서인지 바닷가에도 많은 인파로 붐볐다. 중앙광장에선 춤 삼매경에 빠진 외국.. 예담叡潭의 詩와 일상/예담叡潭의 일상 2011.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