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량도 8

7. 2011.04.24(일) 사량도 - 사량도선착장(가오치여객터미널) - 부산

7. 2011.04.24(일) 샤랑도 - 사량도선착장(가오치여객터미널) - 부산 갈 때와는 달리, 올 때는 우리 모두 배에 드러누웠다. 준협씨처럼. 정말 바닥이 온돌방처럼 따스했다. 피곤한 나머지 다들 골아떨어졌다. 따스한 곳에서 자고일어나서 그런지 모두들 개운한 듯 보였다 배는 고팠지만 부산으..

6. 2011.04.24(일) 사량도 메주봉 - (달바위 매점) - 대항마을 - ~~

6. 2011.04.24(일) 사량도 메주봉 - (달바위 매점) - 대항마을 - 사량도선착장 (옥녀봉 - 가마봉 - 메주봉 - 대항마을 - 사량도 선착장) 이곳으로 내려가면 답포 마을과 대항마을로 가는 분기점이 나온다. 신록의 시원함을 한눈에 담고 신나게 하산했다. 우리가 걸어내려온 길을 뒤로하며 나무가 아닌 돌로 만..

5. 2011.04.24(일) 옥녀봉 - 나무사다리 타고 연지봉 올라갔다가 다시 ~

5. 2011.04.24(일) 사량도 선착장 - 사량면사무소 - 사량초등학교 - 유스호스텔 - 옥녀봉 옥녀봉 - 나무사다리 타고 연지봉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와서 가마봉 가는 길(우회로)를 따라 - 가마봉 - 메주봉 - (달바위 매점) 우리가 대항마을로 내려오지 않고 계속 진행하면 달바위가 나온다고 한다.(불모산 정상) ..

4. 2011.04.24(일) 옥녀봉 - 연지봉 - 가마봉으로 가는 우회로 선택

4. 2011.04.24(일) 옥녀봉 - 연지봉 - 가마봉으로 가는 우회로 선택 이뻐이뻐^^ 지금보니 더욱 아찔하네 저 뒤에 보이는 나무사다리~~~~!!! 우리가 저 나무사다리를 올라갔다가 직각암벽으로 내려가지 못하고 다시 나무사다리 타고 내려와야만 했던 사연... 그래서 가마봉으로는 우회로를 선택했었지. ㅎㅎㅎ..

3. 2011.04.24(일) 철계단 지나 옥녀봉으로~

3. 2011.04.24(일) 철계단 지나 옥녀봉으로~ 동서가 선물해 준 장갑이 빛나는 순간^^ 아름다워요~~*^^*~~ 잘 나왔네 사진^^ 모두 건강하세요~~~ ㅋㅋㅋ 미화씨 폼 좋다~~ ㅎㅎ 철계단. 대둔산에 비하면 이건 아무것도 아니었다^^ 에궁, 울신랑 너무 힘들어보인다.. 폼은 제일로 멋지넹^^ 옥녀봉이 261m라고 했는데,..

2. 2011.04.24(일)출발~!!! 사량면사무소 - 사량초등학교 - 유스호스텔 ~~

2. 2011.04.24(일)출발~!!! 사량면사무소 - 사량초등학교 - 유스호스텔 - 옥녀봉을 향해 버스를 기다리다가 우리 넷은 그냉 걸어서 가기로 했다. 지금 생각하면, 기다렸다가 버스를 타고 갔으면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을거란 생각에 조금은 아쉽다 걸었던 게^^ 선착장에서 사량면사무소 쪽으로 걸어갔다. 사..

1. 2011.04.24(일) 사량도로 출발~ (한 달이나 앞당긴 생일파티)

1. 2011.04.24(일) 사량도로 출발~ (한 달이나 앞당긴 생일파티) 수요일 쯤이었던가?^^ 갑자기 사량도에 가고 싶어졌다. 아니, 갑자기가 아니고 예전부터 가고 싶었는데 미뤄진 셈이었지. 요즘 계속 아파 보니, 이러다간 이 좋은 세상 구경도 다 못하고 (저 세상)가겠단 생각이 언뜻 스쳤다. 준협씨에겐 이야..